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kt 롤스터 === '''5주차 4위: 7승 3패, 득실 +7''' 스프링 시즌 SKT전 패배 이후 슬럼프에 빠진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문제는 패배의 원인부터 결과까지 말그대로 스프링 시즌과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 스프링 시즌에서도 SKT전에서 지목받았던 후반 한타력의 부재가 끝끝내 발목 잡혀 삼성, MVP, 콩두에게 패배한 경험이 있는 kt인데, 서머 시즌 들어서도 데프트의 불안한 포지셔닝이 지적당하며 SKT전에서 패배했고, 이어진 ROX전에서 패한 이유 또한 평행이론을 보는 것마냥 똑같다. 단순히 선수들의 멘탈이 나갔다는 걸 떠나서 똑같은 패턴의 패배가 몇 번이나 되풀이되고 있는데 여기서부터는 코치진의 피드백 또한 문제삼지 않을 수 없다. 후반 한타가 안 된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재발한다면, 한타의 시작부터 끝까지 각 라이너들은 어떻게 포지션을 잡아야 하고 스킬은 어떻게 써야 하며 누가 이니시 각을 보고 누가 딜러를 보조할 것인지 모든 부분을 점검하고 보강해야지, '그냥 우리는 한타 안 되는 거 같으니까 자신있는 운영이나 계속하자'라고 피드백하는 코치진은 무능할 수밖에 없다. 스프링 시즌도 아니고 롤드컵이 걸려 있는 서머의 중반이 지나갔으면 아직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변명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스프링 2라운드보다 희망적인 부분은 스멥과 스코어를 앞세운 초반 파괴력이 아직까지 건제하다는 점과 폰의 개인기량이 서머에서 상당히 올라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딜의 영향력이 다시 커진 현재 메타에서 이제는 팀의 캐리 롤을 맡아야 하는 데프트의 폼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 것이다.~~사실 여름의 kt의 감동적인 시나리오를 쓰고 있기 때문에 한 명씩 균형의 수호자가 된다고 카더라~~ 이와 더불어 kt에게 경험과 능력을 갖춘 식스맨이 필요하다는 지적 또한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있다. kt가 1위 경쟁에서 사실상 멀어지면서 최상위권 다툼을 하고 있는 SKT와 삼성은 정글러를 위시한 식스맨을 활용하면서 세트마다 피드백을 하고 있고, 당장 이번에 kt를 잡은 ROX도 샤이/린다랑과 성환/마이티베어의 교체 출전은 선수들이 경기를 바로 피드백하기 위해 사전에 준비되어 있었다는 강현종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던 만큼 식스맨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LCK에서 운영을 가장 큰 강점으로 삼고 있는 kt가 식스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은 분명 의문부호가 따른다. kt의 멤버 모두가 세계구급 베테랑 게이머인 것은 맞지만 상향 평준화된 리그에서 주전 보장이라는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그 외에 준우승 자격으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면서 각 리그 준우승팀 [[Royal Never Give Up/리그 오브 레전드|Royal Never Give Up]], [[ahq e-Sports Club/리그 오브 레전드|ahq e-Sports Club]]과 맞붙게 되었다. 재밌는 건 RNG는 작년 마타가 멱살을 잡아 RNG에게 오랜만에 우승컵을 안겨주었고, 폰과 데프트는 그 RNG와 2시즌 내내 라이벌이었던 EDG에 속해있었다. 중국에서 돌아온 3명이 인연이 있는 중국팀과 맞붙게 되는 셈. 그리고 이번 시즌 리빌딩한 kt의 첫 국제대회인데, 운영은 최강이라는 kt가 과연 세계를 상대로는 통할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